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미널 마인드(tvN)/등장인물 (문단 편집) === 강기형 === [[파일:크리미널마인드한국2.png]] '''강기형 ([[손현주]] 扮) | NCI 팀장''' 국정원 국제범죄 소속 행동분석팀(이하 NCI)의 팀장. 이지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범인의 심리를 분석하는데 있어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팀장으로서 팀원들의 프로파일링을 정리하며,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되는 촌철살인 같은 한 마디를 던지곤 한다. 업무상으로는 원칙주의자에 때론 냉정해 보이지만,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인간적인 모습을 겸비한 진정한 리더. 딱딱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해 가족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강하다. 그런 기형 앞에 희대의 살인마가 나타나 가족을 위협하기 시작하며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1회의 초반부를 장식하는 본편 시작 1년 전 시점의 폭탄 테러 사건에서 현장에 있었고, 범인이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것을 눈치챘으나 확신을 가지지 못했으며 결국 그 과정에서 폭탄이 폭발해 인명 피해를 초래하고 만다. 그 후로는 현장을 떠나서 원작의 기디언처럼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자신의 행동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지만, 현장에 복귀할 생각은 없었는데, 임신한 아내의 격려로 현장에 복귀하게 된다.--보통 반대 아냐??-- 복귀 직후 관할서에서 당시 EOD의 일원이었던 현준과 재회하게 된다. 범인의 패턴을 분석하던 중 인식하지 못했던 추가 피해자가 있었음을 알고 범인의 패턴대로라면 이미 납치된 피해자가 살해되었다고 지적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현준의 분노를 산다. 이후 사건의 용의자인 박재민을 체포하는데 성공하지만, 공범이 있음을 파악하고 공범을 잡기위해 심문에 들어간다. 결국 박재민과 공범간의 유대관계를 깨고 중요한 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 김현준과 함께 범인을 추적한 끝에 진범과 마주치게 되고 하선우에게 탈취한 총기로 나영을 위협하는 범인을 도발. 결국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팀으로 돌아온지 얼마 후, 과거 '리퍼' 란 살인마를 함께 쫓았던 권 청장의 호출을 받고 그를 만나 그동안 '리퍼' 가 살인을 멈추었던 이유가 권 청장과 협상을 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죽은 후에 그가 다시 살인을 시작할 것이라며 두려워하는 권 청장의 모습과 아들을 빌미로 삼아 거래를 요구해오는 리퍼 앞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리퍼는 다시 살인을 재개하고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들까지도 위험에 빠진 상황이 되자 가족을 보호 프로그램에 보낸다. 그 후 당시 사건의 모방범들을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인 서진한을 체포해 자백을 받지만 진술상의 오류를 포착.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서진한을 미끼로 던져 국정원을 해킹하는데 성공한 '리퍼' 가 가족을 보호하던 요원을 살해하고 가족을 잡아갔음을 알게 된다. 혜원과의 마지막 통화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리퍼에 의해 그녀가 살해당하고, 뒤늦게나마 현장에 들이닥쳐 격투 끝에 그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원작의 하치너처럼 리퍼를 죽일듯이 두들겨패지만, 뒤늦게 도착한 동료들의 만류에 멈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가 다시 탈옥한 이상.. 리퍼의 탈옥 후 아내의 죽음이 가져다준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사건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연쇄 총격 살인범 장기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일찍 공개 수사로 전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백산 국장으로부터 팀을 나가라는 사실상, 권고 사직 압력을 받게 된다. 그와중에 리퍼에 대해 조사하려는 현준과 선우에게 "나와 엮이지 말라." 며 리퍼의 건에서 손을 뗄 것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사 SNS에 의하면 원작의 [[에런 하치너]] 포지션[* 첫 화를 보면 하치너에 [[제이슨 기디언]]의 역할까지 섞은듯한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